안녕하세요! 유림목재마루의 유재국입니다.

저는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2007년 11월1일부터 목재소를 하기 시작했고, 

2007년 12월부터 2008년 2월말까지 홈피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홈피에 대한 애착은 누구보다 강합니다.

하지만, 서울 시청의 구매안전서비스(결제대금 예치제등) 이행촉구 요청으로 인하여, 

소비자의 홈피를 통한 직접 구매를 제한하게 되었습니다. 

전자상거래로 인한 사기사건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계속 발생하게 되어,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로 구매안전서비스(결제대금 예치제등)를 시행하게 된것은 환영할 일이나, 

반대로 이 제도의 시행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비용을 소비자가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가격을 인상하지 않으면서 판매를 하는 방법은 소비자가 홈피에서 직접구매는 하지 못하고, 

홈피에서 가격을 확인하고 전화나 팩스를 통하거나, 아니면 소비자가 매장을 직접 방문을 통한 거래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혼자 목재를 판매 합니다. 그래서인지 어떤분들은 재품의 재고를 가지고서 판매를 하는지 전화해서 물어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홈피에 올려 놓은 집성목과 일반적인 목자재는 가공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기에 언제나 재고가 있습니

다. 하지만, 가공이 필요 없는 원목마루와 데크재, 영림도어와 몰딩은 재고가 원가에 반영되기에 재고를 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격 경쟁력이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매장을 방문하시길 바라고, 멀리 계시는 분들은 네이버 블로그 '우드워커'에서 저

의 평을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목재가 필요하실때, 010-6358-5721로 전화를 주시면, 소비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만일 제가 구해드리는 것이 소비자

에게 불리하다면,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9년 1월29일 아침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