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 매장을, 강동구청의 공원수용으로,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 281-5번지로 매장을 이전하였습니다. 

암사동 매장에서 26Km이며, 자동차 이용시 30분이 소요됩니다.

2007년 10월, 암사동에 목재소 문을 열였을때, 

처음 3년차는 집성목을 주력으로 제품을 판매하였고, 

4년차부터 현재까지는 영림도어를 주력으로 제품을 판매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집성목을 주력으로해서 제품을 판매하려고 합니다.

깔끔한 절단가공을 위한 슬라이딩테이블톱을 준비하였고, 

더욱이 천막창고였던 암사동 매장을 방문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눈비 걱정이 없는, 대지 300평에 건평105평 규모의 정식창고를 올인하여 장만하였습니다. 

이제 여기서 죽는 그날까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나무장사를 하려고 합니다.

가구주문 제작은 사양하며, 모든 집성목의 판매와 절단가공을 합니다.

영림도어와 영림몰딩은 계속 도매가로 판매를 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방문하시는 분에게는, 맛있는 커피와 좋은 소리의 음악을 드립니다.